100세 시대, 뭐 해먹고 살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는 과연 안정적이면서 지속 가능한 수익을 만들어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까?

어제 친하게 지내는 팀장님과 오랜만에 통화를 하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의 화두는 이제 이직하려고 이력서를 쓰면 절반은 이력서에서 떨어지고 그나마 연락오는 곳은 희망 연봉에 1,000만원을 깎기 일수라고 합니다. 그러시면서 너도 이제 40대니 얼마 안남았다고 하시면서 10년 금방 간다고 미리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한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한 직장인이 예상하는 본인의 퇴직 연령에 관한 조사결과 법정 정년인 60세보다 이른 50.9세를 퇴직 연령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대 수명은 늘었지만 체감 퇴직 연령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어제의 통화가 저 또한 남의 일이 아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은 접근하기 편한 블로그로 소소한 수익을 만들어보자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시작
블로그 작성은 N잡러들이 할 수 있는 좋은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와 인터넷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업과 병행 할 수도 있구요. 물론, 당장은 폐지줍기보다 못한 수익이겠지만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하잖아요.
그럼, 블로그 시작 어떻게 할까요?
네이버 블로그로 돈 벌기 라는 책에 따르면, 가장 먼저 주제를 정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의 경우 어떤 주제를 잡아야할 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저자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의 주제를 정했는데요. 연재 주재로 육아(메인주제) - 맛집(일상주제) - 스포츠(연재주제)로 정하였다고 합니다.
메인 주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주제로 포스팅을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블로그를 이제 막 개설하거나 아직 작성한 글이 100개 이하라면 메인 주제를 두고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블로그를 만들 때 정하면 가장 좋지만 생각이 안 난다면, 일상적인 주제로 운영하면서 점차 좋아하거나 관심 있어하는 주제를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일상 주제는 생활에 있어 자주 접하는 것들을 정하는데요. 필자는 맛집을 정하였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일, 저녁 회식과 주말 외식, 모임 가지는 것 등이 모두 블로그의 소재가 되므로 하루 한 번 이상은 기록의 재료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취미/연재 주제는 스포츠로 주제를 잡았다고 합니다. 본인이 취미 생활을 하거나 드라마 보는 것이 있다면, 드라마를 주제로 하면 컨텐츠 재료가 줄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서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나는 어떤 주제를 할까?
그럼 나는 어떤 주제를 잡아야 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현재로써는 딱 이렇다 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의 관심사와 처해 있는 상황들을 기록해 봅니다.
- 아들 셋 아빠 -> 육아
- 부동산, 주식, 재테크, 경매 관련 관심
- 짠테크
- 사업관련 준비
- 독서
- 컴퓨터 프로그래밍
- 게임
- 음식점 정보
이와 관련된 글을 적다 보면 사람들이 관심 있어하는 주제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메인주제와 일상주제, 연재주제가 정해지지 않을까?
이제 막 시작이지만 천리길도 한 걸음이라고 하지 않는가 지치지 않고 꾸준히 이 발걸음을 이어 나가길 다짐해봅니다.